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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소개
안녕하세요, 현재 IHFB(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데이터 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정훈입니다. 신소재공학부를 졸업하고 LG디스플레이에서 일하다가 IT 업종으로 커리어를 전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부트캠프에 참여했고, 긴 취업 준비 기간을 거쳤습니다. 제가 참여한 부트캠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
멀티캠퍼스 데이터 사이언스 & 엔지니어링 과정
3.
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 추천시스템 과정
4.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
다양한 부트캠프를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원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의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멘토로 활동하며, 멘티들에게 취업 준비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멘티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였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과 저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취업 준비에 대한 내용을 시리즈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력서 & 포트폴리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을 준비할 때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시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한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템플릿이나 구성 방법보다는 작성하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1. 강점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키는 방법
모든 사람은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때는 자신의 모든 능력을 자세히 나열하기보다는 강점을 중심으로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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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험과 성과 강조: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나 프로젝트를 상세하게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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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술 및 역량 부각: 지원하는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술을 우선적으로 내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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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수치와 결과 제시: 가능하면 성과를 수치화하여 신뢰성을 높이기
과일 장수의 예시로 보는 전략
과일 장수가 과일 바구니를 판매한다고 생각해봅시다. 가지고 있는 과일들로 매력적인 바구니를 만들어야 하는데 사과가 많이 없어서 조금만 담고 배가 많이 있어서 배를 많이 담았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사과가 없다고 굳이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배를 강조하여 고객의 관심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이력서에서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기보다는 강점을 부각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정직함을 유지하되 과장은 피하기
부족한 부분을 언급하지 않는 것은 괜찮지만, 과장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예를 들어, 바구니에 일반 키위가 있는데 이를 골든 키위라고 소개하면 고객은 금방 알아차릴 것입니다. 이는 신뢰를 떨어뜨리고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2. 모든 것을 다 했다라고 적을 필요는 없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 사용한 모든 기술 스택과 라이브러리를 일일이 언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필하고 싶은 핵심 기술 스택만 강조하는 것입니다.
핵심 기술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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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정보 배제: 음식점에서 김치찌개를 주문할 때 소금 몇 g, 설탕 몇 g과 같이 모든 성분을 상세히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돼지고기 베이스인지, 묵은지 베이스인지와 같이 고객이 궁금해 할 핵심 재료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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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와의 연관성 고려: 지원하는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술을 우선적으로 언급합니다.
팀 프로젝트에서의 역할 명확히 하기
팀 프로젝트를 소개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내가 다 했다고 어필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팀 프로젝트가 그렇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으며, 이러한 과장된 표현은 프로젝트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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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인 역할 강조: 프로젝트에서 내가 주도적으로 수행한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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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기여 내용 소개: 팀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내고, 어떤 부분을 담당했는지 상세히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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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대비: 면접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팀을 이끌었는지, 아니면 수동적이었는지를 확인하게 되므로, 잘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합니다.
3. 기술 스택은 실제 사용해보고 열심히 했던 것을 적어라
이력서에 기술 스택을 작성할 때는 실제로 사용해보고 깊이 있게 다뤄본 것을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련도에 따라 상/중/하로 표시하기도 하지만, '하' 수준의 기술을 적는 것은 오히려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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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술에 집중하기: 이력서 상단의 기술 스택은 정말로 잘하는 것을 어필하는 곳입니다. 자신이 자신 있는 기술들을 강조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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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적인 기술은 프로젝트 설명에 포함하기: 이력서 상단에 적지 않은 기술들(예: 클라우드 환경에서 Snowflake를 사용해보았다거나, Kubernetes로 배포를 해보았다거나)은 아래의 프로젝트 설명 부분에서 해당 기술 스택에 언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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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별 기술 스택 작성: 각 프로젝트에 적혀 있는 기술 스택은 잘하는 것만 적어도 좋지만, 해당 프로젝트에서 실제로 적용된 기술들을 모두 적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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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왜 이 기술을 채택해서 적용하게 되었는지를 잘 설명할 수 있다면 더 도움이 됩니다.
4.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구분해서 관리하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각각의 목적에 맞게 구분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력서: 핵심 정보를 간결하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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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확인을 위한 문서: 이력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학력은 어떠한지, 어떤 경험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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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분량 유지: 2~3장 이내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해서 모든 내용을 다 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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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강조: 가장 중요한 경력과 역량을 중심으로 간결하게 작성합니다.
포트폴리오: 상세한 설명으로 전문성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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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를 위한 문서: 포트폴리오는 경험, 프로젝트, 학력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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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젝트를 담을 필요 없음: 모든 프로젝트를 다 담지 않아도 되지만, 취업 준비생들은 대부분 양을 채우기 위해 모든 것을 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품질에 집중하여 핵심적인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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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배치 순서 고려: 현재 직무와 관련되어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잘하고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을 맨 앞쪽에 배치합니다. 내가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를 내림차순/오름차순과 같은 방식으로 시간 순서로 배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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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모두 첫 상단의 프로젝트에서 인상이 결정됩니다. 여기서 잘 작성을 한다면 다른 프로젝트를 확인하게 유도할 수 있지만, 첫 프로젝트 설명에서 관심을 얻지 못하면 다른 프로젝트를 확인하지 않고 탈락할 확률이 높습니다.
5.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도 버젼 관리가 필요하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기본적으로 잘 만든 버전을 베이스로 사용하되,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에 지원할 때는 해당 회사의 채용 공고(Job Description, JD)에 맞춰 순서나 어필하고 싶은 부분, 그리고 지워야 할 부분을 조정해야 합니다.
자격 요건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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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요건 분석: 지원하는 회사의 JD를 꼼꼼히 읽고 요구하는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을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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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경험 강조: JD에서 요구하는 기술이나 경험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내용을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서 우선적으로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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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내용 삭제: JD와 관련성이 낮은 경험이나 기술은 삭제하여 이력서의 집중도를 높입니다.
맞춤형 이력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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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탈락 방지: 대부분의 이력서는 자격 요건에 맞지 않으면 즉시 탈락합니다. 따라서 자격 요건을 최대한 충족하는 부분을 어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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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담당자의 관심 유도: 채용 담당자는 수많은 이력서를 검토하므로, JD에 부합하는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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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향상: 맞춤형 이력서를 통해 지원자의 적합성과 진정성을 어필하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6. 이력서 양식은 자유롭다
이력서의 양식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가 예쁜지 아닌지는 사실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물론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자신에게 맞는 양식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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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의 다양성 활용:Wanted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든, Notion과 같은 여러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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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보다는 내용이 중요: 이력서의 디자인보다는 내용의 충실도와 전달력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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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로 출력하여 검토하기: 작성한 이력서를 PDF로 출력해보고, 가장 원하는 형태로 조정합니다.
7. 이력서에 나를 확인할 수 있는정보를 남기자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못하고 이력서만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력서 상에 포트폴리오 주소나 GitHub, 블로그 주소를 꼭 남겨야 합니다.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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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링크 포함: 이력서에 포트폴리오, GitHub, 블로그 등의 링크를 명확하게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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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력서 제출 시 유리함: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제출할 경우, 담당자가 바로 웹사이트 링크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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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된 콘텐츠 유지: 포트폴리오나 GitHub, 블로그의 내용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여 신뢰도를 높입니다.
8.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남기자
자기소개는 거창할 필요 없이, 내가 어떤 인재상에 가까운지를 잘 설명할 수 있는 3~5줄 정도로 간결하게 작성합니다.
효과적인 자기소개 작성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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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역량 강조: 본인의 강점을 센스 있게 표현하여 인사 담당자의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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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직무와의 연관성 부각: 지원하는 포지션에 부합하는 인재상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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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점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핵심가치를 잘 파악해서 자기소개에 그 핵심가치를 녹여서 표현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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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참고하여, 각 회사별로 자기소개 멘트를 작성한다면 자기소개 퀄리티가 올라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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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명확하게: 불필요한 장황한 설명을 피하고 명확한 언어로 핵심을 전달합니다.
9. 프로젝트를 잘 적어야된다
프로젝트를 잘 작성한다는 것은 어떤 프로젝트인지, 목적이 무엇인지, 얼마나 걸렸는지, 누구와 함께했는지, 왜 진행했는지를 잘 구성하여 설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로젝트 소개 시 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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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개요: 프로젝트의 주제와 목적을 명확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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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기간 및 팀원 구성: 프로젝트에 소요된 시간과 함께한 팀원들을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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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배경과 동기: 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을 설명합니다.
구조화된 설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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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으로 요약하지 않고, 목차별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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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각 단계를 체계적으로 기술하여 이해를 돕습니다.
문제 해결 중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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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했다가 아니라,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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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에 초점을 맞춰 문제 해결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그 후에 결과를 어필합니다.
10. 개발자 컨퍼런스를 참여하거나 개발 관련 스터디 경험이 있으면 꼭 적자
개발자라면 개발자 컨퍼런스 참석이나 개발 관련 스터디 경험이 있다면 이력서에 반드시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 의지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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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지속적인 성장: 개발자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해야만 업계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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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려는 의지 표현: 이력서에서 개발자로서 성장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주니어 레벨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경험을 어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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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참석 기록: 참석한 개발자 컨퍼런스의 이름과 날짜, 그리고 배운 점이나 느낀 점을 간략히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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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참여 내용: 참여한 개발 스터디의 주제와 역할, 성과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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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의 영향력 강조: 이러한 경험이 자신의 성장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설명하여 전문성을 어필합니다.
마무리
취업 준비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며, 그 시작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작성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과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강점을 부각시키고,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하며, 지원하는 회사에 맞춰 내용을 구성하는 것 등은 취업 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 시리즈에서는 취업 준비 단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각 과정별 Tip을 다룰 예정입니다. 저의 경험과 조언이 취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성공적인 취업 활동이 되시길 응원합니다.